20년 가까이 제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다니는 교사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평소 교사는 '정신을 가르치는 사람'이라는 신조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다는데요. <br /> <br />그 주인공, 화면으로 만나보시죠. <br /> <br />충북 제천 세명고등학교의 어윤백 선생님입니다. <br /> <br />어 선생님은 2000년부터 제자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매주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찾아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말동무도 해 드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010년에는 '문화재 지킴이'이라는 동아리를 만들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학생들과 함께 지역 문화재를 찾아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보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처음에는 꺼리던 학생들도 이제는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'봉사'가 학교의 전통이 됐는데요. <br /> <br />나눔의 의미를 배우며 함께 소통하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10706420558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